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6·3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 공천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1일 충주시장 후보 4인 경선, 음성군수는 2인 경선을 통해 각각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권혁중 전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과 김상규 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정용근 충주인구와미래포럼 대표가 경선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음성군은 박노학 전 부군수와 임택수 전 청주부시장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또 충청북도의원 후보자로 청주 7곳(청주1·2·5·6·12·13·14)과 충주 4곳(충주 1·2·3·4), 단양, 보은, 영동, 괴산, 증평, 음성2 등 모두 17곳을 단수 추천했다.
반면 청주3과 음성1 선거구는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고, 도의원 비례대표 1번은 이재화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제천지회장을 공천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관계자는 "최종 후보자 확정은 당헌·당규에 따라 도당 운영위원회를 거쳐 최고위원회의의 의결로 결정된다"며 "나머지 지역에 대한 공천 심사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도 이날 청주,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등 5개 시군의 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선거구별로는 청주시의원 7곳, 제천시의원 5곳, 음성군의원 2곳, 충주시의원과 진천군의원 각 한 곳씩으로, 모두 42명 가운데 28명의 본선 후보자로 선출했다.
민주당 도당 선관위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3시까지 광역의원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나머지 공천 절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