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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일 챔피언…'GOAT' 존슨,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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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급 사상 최다 13연승, 최다 타이틀전 승리 등

드미트리어스 존슨. 차도르 SNS 영상 캡처드미트리어스 존슨. 차도르 SNS 영상 캡처
전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 드미트리어스 존슨(39·미국)이 2026년 UFC 명예의 전당에 '현대 선수(Modern Wing)'로 헌액됐다. 헌액식은 올 여름에 열릴 예정이다.
 
3일 UFC에 따르면 존슨은 '현대 선수' 부문의 18번째 멤버로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현대 선수'는 종합격투기(MMA) 통합 규칙에 따른 첫 UFC 대회가 개최된 2000년 11월 17일(현지 시간) 또는 그 이후에 프로에 데뷔한 파이터들을 말한다. 명예의 전당 헌액 요건으로는 만 35세 이상이어야 하거나 은퇴한 지 1년 이상 경과해야 한다.
 
존슨은 역대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4년간의 MMA 경력 동안 30경기에 출전했다. 25승 1무 4패의 전적을 남겼다. UFC와 WEC 기준으로는 17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지난 2012년 9월 22일 베나비데즈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초대 UFC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UFC 플라이급 사상 최장 기간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무려 2142일(약 5년 10개월) 동안 챔피언으로 군림했다.
 
드미트리어스 존슨이 포효하고 있다. UFC 제공드미트리어스 존슨이 포효하고 있다. UFC 제공
그는 이뿐 아니라 사상 최다인 13연승을 비롯 △최다 타이틀전 승리(12승) △최장 상위 포지션 점유 시간(1시간 5분 52초) △가장 높은 유효 타격 적중률(57.2%) △가장 높은 유효 타격 방어율(68.4%) 등 UFC 플라이급의 주요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 UFC 사상 테이크다운 성공률 100%를 기록한 세 경기 중 한 경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존슨은 2013년과 2017년에 폭스 스포츠 등 유명 매체들로부터 '올해의 파이터'에 선정된 바 있다. 또 2017년에는 파이터스 온리 월드 MMA 어워즈, ESPN, MMA파이팅으로부터 '올해의 서브미션' 상을 받았다.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존슨은 역대 최고의 플라이급 선수"라며 "올 여름 그를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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