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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은혜와 감동 '대한민국 성경필사전', 6일부터 CBS 본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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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대한민국 성경필사전

4월 6일(화)~12월 31일(목)
서울 양천구 CBS 본사 20층 전시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주일, 단체 예약제 관람



[앵커]

CBS가 다음 주(6일)부터 <대한민국 성경필사전>을 개최합니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성경필사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는 말씀의 감동을 함께 누리는 은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자]

'기록된 말씀, 이어지는 믿음'.

전국에서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의 성경필사 작품들이 CBS 목동 본사 20층 전시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부모 세대가 정성껏 써 내려간 아름다운 신앙 유산이 자녀 세대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특별 전시입니다.

CBS크리스천노컷뉴스 유튜브 캡처CBS크리스천노컷뉴스 유튜브 캡처
노트 필사본부터 12폭 병풍과 대형 화선지, 25미터 길이의 두루마리, 나무에 말씀을 새긴 조각 작품, 서예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필사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인생의 깊은 골짜기를 지나며 말씀을 붙들고 필사를 이어 온 이들의 간증 스토리는 작품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더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입니다.

[최 인 관장 / CBS 대한민국 성경필사전]
"노트에 썼든, CBS 달력에 쓴 필사든, 버려지는 종이에 쓴 필사본이든 똑같은 가치가 있다,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적혀 있는 그런 귀한 말씀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귀한 필사본들을 CBS가 이렇게 받아서 전시회를 한다는 것이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일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CBS 대한민국 성경필사전 전시공간. 오요셉 기자CBS 대한민국 성경필사전 전시공간. 오요셉 기자
대한민국 성경필사전은 모두 5개의 관으로 꾸며졌습니다.

첫 성경필사의 떨리는 고백을 담은 1관과, 필사가 어느새 일상이 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2관, 필사를 예술로 승화한 작품들이 모인 3관이 관람객을 맞습니다.

4관은 병환과 실패, 사별의 아픔을 말씀 필사로 이겨낸 이들은 간증을, 5관은 자녀와 손주에게 신앙을 전하기 위해 필사를 이어온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나무판에 새긴 성경필사 작품들. 오요셉 기자나무판에 새긴 성경필사 작품들. 오요셉 기자
또, 소망교도소 수용자와 출소자들의 필사본과 교회 어린이들이 공동으로 쓴 성경필사본 등을 통해 살아있는 말씀의 놀라운 능력을 생생하게 증언합니다.

'이어 쓰는 성경필사' 체험 공간을 통해선 관람객들이 한 줄씩 말씀을 써 내려가 다함께 전체 한 권의 성경을 완성하게 됩니다.

[김종생 목사 / CBS 사목]
"성경을 필사한다는 것이 단순히 글자를 옮기는 작업이 아니라, 하나님의 호흡이 담긴 말씀을 우리 마음판에 새기는 과정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전시회를 찾는 모든 이들이 그 정성을 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오요셉 기자.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오요셉 기자.
전시장을 미리 둘러본 자원봉사자들은 "벅찬 감동의 현장"이라며 "온 교회가 말씀의 숨결과 은혜를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경자 권사 / 대한민국 성경필사전 자원봉사자, 주품교회]
"정말 사람이 했나 싶은 그런 작품도 있고, 또 저쪽 방에는 가슴 아픈 사연들도 있고… 교회 가서 우리 권사회나 여전도회나 주일학교나, 꼭 한 번 다 올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각오가 드네요. (목사님께서)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보다 한 자 한 자 쓸 때 하나님의 숨결을 느낀다고 그러셨는데, 정말 그런 감동이 되고요. 모든 분들이 꼭 오셔서 전시관마다 은혜를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CBS 대한민국 성경필사전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6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주일은 단체에 한해 예약제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CBS뉴스 장세인입니다.

전시장 내부 모습. 오요셉 기자 전시장 내부 모습. 오요셉 기자
[영상기자 이정우] [영상편집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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