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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못한 대금 보장" 신보 매출채권보험 인수금 300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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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제공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금이 300조 원을 돌파했다.

7일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3일 기준,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금이 300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4년 도입된 매출채권보험은 보험에 가입함으로써 중소기업이 구매 기업으로부터 취득한 매출 채권에 대해 구매 기업의 채무 불이행 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은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하고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미수금의 최대 9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신보는 매년 연간 20조 원 이상의 보험을 인수해왔고 올해는 21조 7천억 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계획이다.

앞서 매출채권보험은 금융위기, 코로나19 등 경제 위기 상황에서 기업 외상 거래의 미회수 위험을 보장하는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대유위니아, 홈플러스 등 대형 기업들의 법정 관리와 지급 불능 상황이 닥쳤을 때 가입 기업에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연쇄도산 위험을 방지했다.

신보는 올해 상품 가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연계한 보험료 지원 협약 상품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누적 인수금액 300조원 달성은 매출채권보험이 기업의 상거래 필수 안전장치로 자리매김한 것을 의미한다. 많은 기업들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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