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야구장 부지. LH제공성균관대 야구장 부지와 위례업무용지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개발된다.
LH는 8일 "지난해 9.7 대책에 따라 LH가 개발을 추진중인 서울 도심 유휴부지(성대야구장, 위례업무용지,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 강서구 공공시설) 중 착공 여건이 우수한 성대야구장(2100호)과 위례업무용지(999호) 개발에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위례업무용지. LH제공
민간참여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최신 설계 트렌드를 적극 수용할 수 있으며, 설계·시공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추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성대 야구장 부지는 7일 민간참여사업 공모가 시행됐으며, 위례 업무용지 부지도 이달 중순 공모가 시행될 예정이다. LH는 6월 중 사업자 선정을 마친 뒤 연내 주택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부지 외 유휴부지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