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석 변호사. 박종민 기자'박상용 녹취 공개'로 주목을 받던 서민석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했다. 과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법률대리를 맡았던 서 변호사는 2023년 대북송금 사건 수사 당시 박상용 검사와 나눴던 전화 통화 녹취를 최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충북 청주·충주·제천시 후보 본경선 결과를 발표한 결과 청주시장 본경선에서 이장섭 후보와 박완희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민석 후보는 결선 진출에 실패한 것. 본경선 후보는 이장섭·서민석·김근태·박완희·김학관·허창원 등 6명이었다.
이번 본경선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반영 비율은 권리당원선거인단 30%, 안심번호선거인단 70%였다.
민주당은 같은 날 충주와 제천 지역 본경선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충주에선 노승일·맹정섭 후보가 결선에 올랐고, 제천에선 이상천·전원표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