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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마침내 美 코첼라 입성…'퍼미션' 등 신곡 6곡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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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에 입성해 신곡 6곡을 비롯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코첼라 유튜브 캡처태민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에 입성해 신곡 6곡을 비롯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코첼라 유튜브 캡처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태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코첼라 무대에 올라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호평받았다.

13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태민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저녁 7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출연했다.

모하비 스테이지에 오른 태민은 약 50분 동안 단독 공연을 펼쳤다. 태민은 한국 남성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코첼라에 입성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의 백미는 '스피어'(Sphere)를 활용한 상징적인 오프닝이었다. 커다란 알 모양의 스피어를 깨고 나오는 연출로 첫 번째 구간이 시작됐다. 타인에 의해 강제된 고난과 원죄에서 벗어나는 '자기해방'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해당 섹션에서, 태민은 '섹시 인 디 에어'(Sexy In The Air)를 시작으로 '원트'(WANT), 신곡 '퍼미션'(Permission)과 '패러사이트'(PARASITE) 무대를 선보였다.

영어 곡인 신곡 '패러사이트'는 현대 사회의 '혐오'를 주제로 한 곡이다. 프로젝트 빔을 활용해 번안한 가사와 인용 문구를 한국어로 번역해 무대 위로 쏘아 올린 연출이 돋보였다. 태민과 댄서들의 몸 위로 한글이 물 흐르듯 흘러내리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중반부에는 태민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곡인 '무브'(MOVE)를 비롯해 '길티'(Guilty) '헤븐'(Heaven) 무대가 차례로 나왔다. 또 다른 신곡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에 이어 '어드바이스'(Advice)와 '이데아'(IDEA)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후반부에는 '렛 미 비 더 원'(Let Me Be The One) '소버'(Sober) '1004'(Oct 4th) 무대로, 코첼라에서 신곡 6곡을 발표했다. 현장 열기는 어마어마했다는 후문이다. 모하비 스테이지는 수만 명의 팬들로 가득 찼으며, 한국어 가사임에도 떼창이 뒤따랐다. 소셜미디어에서도 태민의 무대가 널리 회자했다.

무대를 마친 태민은 소속사를 통해 "코첼라 무대에 서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오늘 이렇게 많은 분과 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이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여러분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민은 오는 18일(현지 시각) 코첼라의 두 번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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