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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중소기업 ESG 경영 '특급 구원투수' 나선다…65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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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실사·에코바디스 대응 등 맞춤형 컨설팅 지원
지난해 참여 기업, 상위 1% '플래티넘' 등급 획득 등 성과 톡톡

2026년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공고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2026년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공고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글로벌 시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가 강화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대응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기업들의 'ESG 생존력' 키우기에 나섰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현장의 필수 관문이 된 글로벌 공급망 실사 대응과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등 3개 분야에서 총 65개사 내외를 선정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분야별로는 △공급망 실사 대응(25개사, 최대 1천만 원)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30개사, 최대 2천만 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10개사, 최대 2천만 원) 등이 지원된다. 특히 에코바디스 분야는 인증 취득을 위한 컨설팅은 물론 구독 비용까지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인 부담을 낮췄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하는 프랑스 소재의 글로벌 평가 기관으로, 이 곳의 평가점수가 곧 '글로벌 공급망의 ESG 성적표'로 통용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3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경기도 기업 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경과원은 지난해에 같은 사업을 추진해 참여 기업 절반 이상이 ESG 등급 상승하고, 2개 기업은 세계 상위 1%에게만 부여되는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등급을 받는 성과를 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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