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보건소가 현풍휴게소에서 판매하는 건강 메뉴. 대구 달성군 제공대구 달성군보건소가 현풍휴게소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15일 달성군보건소는 이달 초부터 현풍휴게소에서 '달성 건강 한 상' 메뉴를 개발해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달성 건강 한 상'은 누룽지미역국과 부추나물, 두부무침으로 구성돼 특히 아침 식사를 챙기기에 적합하다. 부추나물의 경우 달성군 다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 촉진 효과도 낸다.
달성군보건소는 주민 설문 조사를 통해 메뉴의 구성과 맛을 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 다음달부터는 현풍휴게소에서 걷기,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 캠페인 등을 벌일 예정이다.
권선영 대구 달성군보건소장은 "운전직 종사자는 근무 특성상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신체활동이 부족해 건강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달성 건강 한상'과 같은 실천 중심의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