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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경기 뛴 루키에게 2212억' 디트로이트, 맥고니글과 대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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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맥고니글. 연합뉴스케빈 맥고니글. 연합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루키 케빈 맥고니글과 2212억원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디트로이트는 16일(한국시간) "신인 내야수 맥고니글과 보장액 1억5000만 달러(약 2212억원) 규모의 8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은 내년부터 시작되며 2034년 종료된다. 1400만 달러의 계약금이 포함됐고, 마지막 3시즌은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가 붙어 총액은 1억6000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또 맥고니글이 트레이드될 경우 500만 달러씩을 받게 된다.

맥고니글은 202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7순위로 디트로이트에 입단했다. MLB 파이프라인 전체 2위 유망주로, 지난해 더블A 46경기만 뛰고 트리플A를 그대로 통과해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맥고니글은 2003년 오마 인판테 이후 디트로이트 개막 로스터에 포함된 최연소 선수로, 데뷔전부터 4안타 경기를 펼쳤다. 17경기 타율 0.311에 홈런 1개, 8타점, 출루율 0.417을 기록 중이다. 수비에서는 3루수와 유격수로 뛰고 있다.

디트로이트의 야구 운영 부문 사장 스콧 해리스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라면서 "타석에서는 보기 드문 재능을 가졌다. 조금 덜 눈에 띌 수 있겠지만, 끈기와 결단력도 있다. 지금 보여주는 모습이 놀라울 따름이다. 장기 계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현재 모습뿐 아니라 앞으로 어떤 선수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기대였다"고 말했다.

맥고니글은 "한 팀에 남아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 이 계약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유망주 장기 계약이 유행이다.

앞서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9세 유격수 코너 그리핀과 9년 1억4000만 달러, 시애틀 매리너스가 20세 유격수 콜트 에머슨과 8년 9500만 달러, 밀워키 브루어스가 21세 유격수 쿠퍼 프랫과 8년 5075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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