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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별손보, 새 주인 또 못 찾았다…한투만 단독 응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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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번째 공개 매각서 인수자 못 찾아

매각 가능성 없으면 공개매각 중단
5개 손보사로 계약 이전 절차 착수

연합뉴스연합뉴스
부실금융기관으로 판명된 MG손해보험의 가교 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이 인수자를 찾기 위한 공개매각에서 6번째 고배를 마셨다.

예금보험공사는 16일 예별손보 공개매각에서 예비인수자로 선정된 3개사를 대상으로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1개사만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해 유효 경쟁이 성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단독 응찰사는 한국투자금융지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예보는 "단독 응찰자를 포함한 잠재 매수자의 인수 의사를 타진해 매각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재공고 입찰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매각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공개 매각을 중단하고 예정돼 있던 5개 손보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로의 계약 이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예별손보는 MG손해보험 부실 사태 이후 계약자 보호를 위해 예보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MG손보의 자산·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을 유지·관리하고 있다.

2022년 4월 MG손보가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되고 예보는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로써 6번째 무산된 셈이다.

예보는 "공개매각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예별손보의 모든 보험계약은 조건 변경 없이 보호될 예정"이라며 "보험 계약자에게는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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