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중앙연구원에서 연구개발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R&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 제공한국수력원자력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수원은 16일 대전 중앙연구원에서 연구개발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R&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개발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기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사내 우수 연구자 7명과 11개 우수 연구부서가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전시된 연구개발 성과물을 살펴보고 있다. 한수원 제공특히 표준형 원전의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전동기 국산화 개발 성공과 고리 2호기 계속운전 달성 등 실질적인 기술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수행한 주요 연구 실적과 우수 사례에 대한 공유와 논의도 이어졌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희승 한수원 품질기술본부장은 "세계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시야를 바탕으로 혁신 기술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