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섬진강 수상레저기구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순창군 제공전북 순창군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섬진강 수상레저기구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카누·카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한다.
운영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참가자는 전문 가이드의 안전교육과 노 젓기 방법을 익힌 뒤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은 시간대별 20명씩 하루 최대 100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전화 예약을 원칙으로 하되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 장소인 화탄마을은 용궐산 하늘길과 인접해 관광 연계성이 높고 순창읍 일대에는 봄꽃 단지가 조성돼 있어 나들이 수요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섬진강은 수질이 맑고 물살이 완만해 수상레저에 적합하다"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