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시각) 뉴델리 팔람 공군기지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5박6일 인도·베트남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첫 방문국인 인도에 도착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빈 초청을 받은 이 대통령은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이날 뉴델리 팔람 군비행장을 통해 인도에 입국, 인도 상공부 국무무장관 등으로부터 영접을 받았다.
인도는 정상회담에 나서는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사진을 공항 인근 주요 도로에 내거는 등 환대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외무장관 접견 후 동포 만찬 간담회에 나서며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다음 날인 20일에는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동 언론발표, 오찬 등에 나선다.
이 대통령이 모디 총리와 회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에 3번째로, 이번 회담을 통해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후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이 대통령은 드라우파디 모르무 인도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을 끝으로 인도 일정을 마무리한다.
21일에는 두 번째 방문국인 베트남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