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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만장일치·최연소' 웸반야마, NBA 올해의 수비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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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웸반야마. NBA X빅터 웸반야마. NBA X
'외계인'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NBA는 21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올해의 수비수로 웸반야마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투표 2위는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선더), 3위는 어사르 톰프슨(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이었다.

웸반야마는 이번 시즌 블록슛 197개(평균 3.1개)로 두 시즌 연속 1위에 올랐다. 스틸은 66개(평균 1.0개). 리바운드에서도 평균 11.5개 4위에 올랐고, 수비 리바운드 9.5개는 2위였다. 샌안토니오는 NBA 전체 2위의 수비 효율(110.4)을 기록했다.

NBA가 공개한 투표 결과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1위표 100표를 싹쓸이했다. NBA 역사상 최초 올해의 수비수 만장일치 수상이다. ESPN은 "역대 만장일치에 가장 가까웠던 사례는 2001-2002시즌 벤 월러스로, 1위표 120표 중 116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MVP, 올해의 신인, 식스맨상 등을 통들어서도 10번째 만장일치 사례다.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도 만장일치 수상이 없었다. 특히 웸반야마는 2024년 만장일치로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고, 올해의 수비수도 만장일치로 거머쥐었다.

22세의 나이로 최연소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샌안토니오는 앨빈 로버트슨(1986년), 데이비드 로빈슨(1992년), 카와이 레너드(2015, 2016년)에 이어 네 번째 올해의 수비수를 배출했다. 역시 NBA 최초 기록이다.

동료 스테폰 캐슬은 "일반적인 수비수와 다르다. 어떤 팀에서도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NBA는 "웸반야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와 함께 MVP 최종 호부에 오른 만큼 올-NBA 퍼스트 팀 선정도 유력하다. 또 올해의 수비수 선정으로 올-디펜시브 팀 선정도 확정적이기에 최소 4개의 트로피를 확보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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