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공김포 최대 공공도서관인 모담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 행사를 연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모담도서관은 다음 달 10일 도서관 야외정원 일대에서 '책과 문화·예술·놀이'가 어우러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핵심은 야외정원 벽면을 활용한 대형 월페이퍼 컬러링 체험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같은 시간 여행 이미지를 활용한 스마트TV 컬러링 '컬러트립'과 도서관 이미지를 활용한 타투스티커 체험도 선보인다. 야외 독서 공간 '모담 북피크닉'도 함께 열린다.
김포시 운양동에 있는 모담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는 추억의 LP판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박창주 기자오후 1시에는 도서 부록을 활용한 '부록자료 놀이터'가 마련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엉클키드의 저글링 공연 '서커스 챌린지'가 펼쳐진다.
행사 세부 일정은 모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담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