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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스카가 그립다' 첼시, 4개월도 못 채운 로즈니어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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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엄 로즈니어. 연합뉴스리엄 로즈니어. 연합뉴스
첼시가 결국 리엄 로즈니어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로즈니어 감독과 결별했다. 구단에 있는 동안 보여준 로즈니어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시즌 도중 부임 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코 가볍게 내려진 결정이 아니다. 다만 최근 결과와 퍼포먼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아직 달성해야 할 목표가 많이 남은 상황"이라고 경질을 발표했다.

첼시는 지난 1월 엔초 마레스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당시 첼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5위. 앞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만큼 성적 부진이 이유는 아니었다. 선수 출전을 둘러싼 의료진과 갈등 등으로 구단과 사이가 틀어진 탓이었다.

첼시는 프랑스 리그1 스트라스부르를 지휘하고 있던 로즈니어 감독을 데려왔다. 첼시와 스트라스부르의 구단주(토드 보엘리)가 같기에 이뤄진 사령탑의 이적이었다.

하지만 로즈니어 감독 체제의 첼시는 기대 이하였다. 부임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992년 클래스를 재현하겠다"고 자신했지만, 공식전 23경기 11승에 그쳤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최근 5경기에서 무득점 5연패 수렁에 빠졌다. 1912년 이후 114년 만의 악몽.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8위까지 추락했다.

결국 첼시는 4개월도 채우지 못한 채 로즈니어 감독을 경질했다. 계약은 2032년까지였다.

첼시는 칼럼 맥팔레인 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첼시는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과 FA컵 우승(준결승 진출)을 목표로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임자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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