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주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한밤의프레이즈 2026'에서 워십밴드 '마피'가 공연하고 있다. 심동훈 기자MZ크리스천들의 찬양의 열기로 빛난 '한밤의 프레이즈 2026'이 25일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이날 전북CBS가 전주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연 공연엔 워십밴드 '아가파오 워십'과 '마피'가 찬양과 워십으로 약 2천명의 MZ크리스천 청소년·청년과 호흡을 맞췄다.
이균형 전북CBS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한 공연은 전북CBS운영이사장인 전주서문교회 김석호 목사의 축사와 대표 기도로 막을 올렸다.
워십밴드 마피는 '좋으신 하나님'과 'BECAUSE OF YOU' 등 청소년과 청년들 사이에서 유명한 아우르는 찬양을 통해 불을 지폈다. 이어 아가파오 워십은 '천국은 마치', '내 안에 부어주소서' 등 신나는 찬양을 통해 열기를 이어갔다.
현장에 참여한 2천여 명의 청년과 청소년들은 저마다 큰 소리로 찬양을 따라 부르거나, 율동을 따라하며 공연에 참여했다.
25일 전주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한밤의 프레이즈 2026'에서 MZ크리스천들이 워십하고 있다. 심동훈 기자
'한밤의 프레이즈'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매년 성장하는 국내 최대 워십 콘서트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한밤의 프레이즈는 전국 투어 등을 통해 찬양으로 다음 세대 신앙의 불을 지폈다.
이번 공연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성윤 국회의원, 류두현 전주대학교 총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김지혜(29·전주)씨는 "같은 청년들과 함께 찬양하고 뛰어 놀 생각에 신나고 즐거운 마음이 가득하다"며 "오늘 드리는 찬양을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