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출하농가 합동교육. 순천농협 제공순천농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소장 장효수)가 4월 13일~17일까지 순천지역에서 로컬푸드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합동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출하농가의 농산물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농산물 안전성 관리 기준, 농약 안전 사용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농업경영체 정기 변경 신고제와 공익직불제도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농업인이 관련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순천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 및 출하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 점검, 정보 공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효수 농관원 순천·광양사무소장은 "농산물 안전성 확보는 생산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경영체 등록 및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본 의무 이행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로컬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만큼, 출하농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공급과 함께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