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안산시 제공경기 안산시는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협력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지난달 체결한 지역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적용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다.
축제 기간 동안 쏘카 차량 대여료는 최대 60%,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 이용료는 10% 할인된다.
혜택은 안산시민뿐 아니라 타지역 방문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안산 전역 50여 개 쏘카존에 배치된 차량 약 150대와 전기자전거 약 2천대를 활용할 수 있어 축제장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는 쏘카와 일레클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예약 시 적용하면 된다.
시는 이번 할인 정책이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공유 모빌리티 이용을 확대해 교통 혼잡 완화와 친환경 이동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안산서머페스타와 김홍도축제, 대부포도축제, 겨울빛의나라축제 등 주요 행사에도 할인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민간 플랫폼과 협력한 체감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거리예술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