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경주 폐비닐 재활용 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완진…공장 2동 반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경주 건천산업단지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주 건천산업단지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8일 오후 5시 5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건천산업단지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차량 10여 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후 8시 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695평 규모의 공장 2동 중 200여평이 불에 타고,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으며, 30톤 가량의 폐수 탱크 2기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 직후 공장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 건천산업단지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주 건천산업단지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하지만 현장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해 경주시는 안전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은 사고 지점에서 멀리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도록 안내하기도 했다.
   
불이 난 공장은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을 고온 수증기 등으로 녹여 석유화학 공정 원료를 생산하는 곳이다.

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가 모두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가 완전히 진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근 야산으로의 연소 확대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