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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18년 고리 이젠 끊을 것"…악플러 고소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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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자신의 SNS 통해 고소 관련 진행 사항 전해

배우 김규리. 황진환 기자·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김규리. 황진환 기자·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규리가 악성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강경 대응에 나서며 심경을 전했다.

김규리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난 번엔 강남, 오늘은 용인서부경찰서"라며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욕,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에 대해 제가 그랬지 않느냐"라며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8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고리 이제는 끊어낼 것"이라며 "더디더라도 끝까지 가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참고로 예전에 고소했던 한 분은 특정돼 형사재판 중인데 6월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규리는 지난해 11월 이명박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판결 확정에 대한 입장을 전하며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몇 년을 고생했던 건지 이제는 그만 힘들고 싶다"며 "사실 트라우마가 심해서 '블랙리스트'의 '블'자만 들어가도 경기를 일으키게 된다"고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

서울고등법원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대한민국은 이 전 대통령,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공동해 원고들에게 각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며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문성근·김미화·안치환·김규리·박찬욱 등 문화예술인 36명은 지난 2017년 국정원이 작성한 '블랙리스트'에 포함돼 정신적·물질적 손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국가정보원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해 10월 30일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사건으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당사자분들과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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