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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0.60 1위 오르고도' 실책에 운 오타니…오타니 없는 타선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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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연합뉴스오타니 쇼헤이. 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평균자책점 1위로 올라섰다.

오타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0.60. 규정이닝을 채우면서 평균자책점 1위 자리를 꿰찼다. 평균자책점 2위는 호세 소리아노(LA 에인절스)다. 소리아노는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5이닝 3실점하면서 평균자책점이 0.24에서 0.84로 떨어졌다.

다만 오타니는 실책 하나로 패전 투수가 됐다.

오타니는 2회초 선두 타자 오거스틴 라미레스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이어진 라미레스의 2루 도루. 오타니는 2루로 공을 뿌렸지만, 송구가 빗나갔다. 오타니의 실책과 함께 라미레스는 3루까지 내달렸고, 1사 후 오언 케이시의 희생 플라이로 홈까지 들어왔다.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점.

5회초에도 선두 타자 볼넷에 이어 2사 후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오타니는 6이닝을 채운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탈삼진 9개. 투구 수는 104개로, LA 다저스 이적 후 가장 많은 공을 던졌다.

마운드를 내려올 때 스코어는 0-2.

LA 다저스 타선은 침묵했다. 8회말 1점을 냈지만, 마이애미 선발 투수 제이슨 정크를 상대로 6이닝 3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오타니는 시즌 두 번째로 선발 등판 때 타석에 서지 않으면서 스스로 점수를 만회할 기회도 얻지 못했다. 1-2 패배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오타니 대신 지명타자로 나선 돌턴 러싱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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