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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지표 이달만 3조 가까이 늘었다…증권사 '신용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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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최고점을 연일 경신하는 가운데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빚투 지표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전날 기준 35조 6897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을 뜻하며 '빚투'의 대표적인 지표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23일 사상 처음으로 35조원을 돌파했다. 또 지난 10일부터 1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이달에만 2조 7천억원 늘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대체로 주가 상승과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코스피는 이날 6690.9로 장을 마쳐 6700을 눈앞에 두는 등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신용 대출을 다시 중단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공지를 통해 "신용공여 한도가 소진돼 신용융자 및 증권담보융자(대출)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KB증권도 이날부터 신용융자 한도를 제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오전 8시부터 신용거래 신규 약정을 일시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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