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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강한 여당의 힘으로 위기의 포항 '재부팅'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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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포항CBS <이슈철가방> FM 91.5 (금 13:05~13:30)
■ 진행 : 주재원 시사평론가
■ 대담 :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 주재원 > 안녕하십니까? 이슈 철가방 주재원입니다. 6·3 지방선거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포항시장 선거의 경우 공천 파동을 겪은 국민의힘과는 달리 더불어민주당은 3선 시의원을 지낸 박희정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장을 일찌감치 단독 후보로 공천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 상황인데요. 오늘은 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 모시고 선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정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박희정 > 안녕하십니까?

◇ 주재원 > 선거가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많이 바쁘실 것 같은데 요즘 어떻게 시민들 만나고 계십니까?

◆ 박희정 > 정말 많은 곳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열심히라는 표현보다 더 열심히 만나고 있고요. 포항이 면적이 참 넓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다 보면 공약에 대해 이런 공약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말씀도 해주시고, 내가 이런 민원이 있었다며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포항에서 그동안 풀지 못했던 숙제들, 그리고 그 숙제들 중 지금이라도 가능한 일이 있다면 선거 기간이긴 하지만 풀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철강 산업 위기이지 않습니까? 현대제철 노사도 절실하게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고 포스코 노조도 마찬가지입니다.

◆ 박희정 > 노조까지 나서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을 정도여서 지난 3월에는 현대제철 노사가 함께 국회와 간담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그 성과로 지난 28일에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데까지 갔습니다.
이렇게 산업위기 지역에는 의무 감면을 하도록 하는 내용의 강력한 법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발의가 됐기 때문에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통과까지 끝까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 주재원 > 다녀보니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예전과 좀 다른 느낌이 있는지 평가해 주신다면요.

◆ 박희정 > 훈풍이 분다는 걸 솔직히 체감합니다. 명함을 굉장히 많이 나눠 드리는데 버려지는 명함이 거의 없습니다. 

◇ 주재원 > 예전에는 받고 버리는 분들이 많았습니까?

◆ 박희정 > 눈앞에서 바로 버리시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것만 해도 포항이 정말 많이 변했구나 느끼고요. 예전에는 민주당 안 된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일 잘할 수 있나", "정부에서 예산 많이 받아올 수 있나" 이렇게 되묻습니다. 일은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포항이 지금 철강 전환, 전기요금 문제, 인구 문제 등 과제가 많은데 핵심은 지방정부 혼자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정부와 원팀으로 일해야 하고 그러려면 제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변화를 준비하고 계신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자료사진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자료사진
◇ 주재원 > 박 후보께서는 민주당 소속으로 포항에서 시의원 3선을 하셨습니다. 지역에서는 쉽지 않은 경력인데, 무난한 4선 시의원으로 가는 길 대신 시장 선거에 나선 동기는 무엇입니까?

◆ 박희정 > 김부겸 총리께서 총리까지 하셨지만 더 큰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라 기꺼이 정치적 역할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편하게 시의원 4선을 할 수도 있었지만 포항을 위해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의원 생활을 하면서 포항 시정을 보며 이대로 맡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포항이 잘못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못되면 남 탓을 하는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 이 상태로 가면 문제가 생겼을 때 정부 탓만 하고 반성은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저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더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먼저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리고 이 어려움을 누가 해결할 것인지, 시민들의 삶을 누가 더 낫게 만들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이 후보가 되는 것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주재원 >  선거 슬로건이 재밌습니다. '포항 재부팅',  재부팅이라는 것은 결국 전원을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포항이라는 도시가 근본적으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그렇게 보면 될까요?

◆ 박희정 > 전원을 껐다 켜야 될 만큼 절체절명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재부팅을 해야 되는 것이 단순히 망했기 때문은 아닙니다. 우리가 휴대폰을 쓰다가도 뭔가 삐걱거리고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재부팅을 하듯이 그런 관점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미래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지금 포항은 산업 전환이 늦어지면 일자리와 골목 경제가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인구, 상권, 교육이 연쇄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부팅의 의미를 속도와 방식의 전환, 특히 정치 재부팅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주재원 > 그렇게 슬로건으로 사용하고 계시고요. 며칠 전에는 '철강 재부팅'이라는 슬로건 아래 5대 공약도 발표하셨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도 있고 여러 제안을 하고 계신데, 후보님께서 보실 때 포항 철강 산업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박희정 > 제가 내놓은 철강 재부팅 공약의 핵심은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철강이 어렵기 때문에 버린다는 개념이 아니라 위기를 극복해서 철강을 지키면서 전환 비용을 국가가 책임지게 만드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취임 즉시 철강 산업 전환 비상 대응 TF를 만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TF에는 포항시, 포스코, 협력업체, 노동계, 경상북도, 대학, 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해서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이 기구는 향후 상설 기구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여주기식 회의가 아니라 실제 정책과 국비를 끌어오는 기구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기요금 문제가 현장에서 매우 절실합니다.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법률안이기 때문에 포항시 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의 협력 의원인 민병덕 의원께서 대표 발의해 주셨습니다. 이 개정안을 만들기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저와 민병덕 의원이 함께 많이 들었습니다. 이를 국회로 가져가 전기요금 완화와 의무 경감을 명시한 법까지 만들게 됐습니다. 이제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통과가 중요합니다. 민병덕 의원도 저도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소환원제철 지원 도시로 지정해야 하고, 린 수소 공급망도 만들어야 하며, RE100 대응 패키지까지 묶어서 포항을 수소환원제철 국가 전략의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 철강 재부팅 공약의 내용입니다.
박희정 후보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민병덕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자료사진박희정 후보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민병덕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자료사진
◇ 주재원 > 포항 원도심 회복을 위한 공약도 내셨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시장 집무실을 죽도시장 옆으로 옮기겠다고 하셨더라고요?

◆ 박희정 > 원도심이 침체된 이유 중 하나는 도시계획의 문제입니다. 주거 인구가 계속 외곽으로 빠져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포항시는 이에 대한 정책적·정치적 책임이 있습니다. 설령 그런 도시계획을 했더라도 원도심에 최소한 유동 인구가 오갈 수 있는 장치는 남겨두었어야 했는데 그것조차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도심에 대한 정책 결정이 멀리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시장 집무실을 그쪽으로 옮겨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이 속도감 있게, 빠르게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 공약의 핵심입니다.

◆ 박희정 > 사실 이 공약은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시장 출마하면서 만들었던 공약의 일부들을 저희가 재정리해서 다시 발표해 드린 공약입니다.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한다는 제 관점에서 수용한 것입니다. 죽도시장 인근에 시장 집무실을 두고, 시장이 출근하면서 원도심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책들을 그곳에서 바로 결재하고 인허가, 주차, 상가 안전 같은 문제를 현장 결재 형태로 처리한다면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겠느냐, 그리고 향후 다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동력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주재원 >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된 김병욱 전 의원의 공약을 받아들였다고 말씀하셨는데, 상대 정당 후보의 공약이었더라도 포항 시민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수용하겠다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공약 외에도 받아들일 만한 다른 공약들이 있었습니까?

◆ 박희정 > 김병욱 전 의원은 기차를 죽도시장까지 오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대표적으로 냈습니다. 하지만 포항의 도로나 여러 여건상 검토해 보니 그 부분은 불가능했습니다. 대신 광역 전철을 대구를 거쳐 포항까지 연결하고, 일부는 포항역으로, 일부는 효자역을 거쳐 괴동역으로 보내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아이들을 대구로 학교 보내면서 자취까지 시켜야 하는 상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철이 연결되면 그런 부담이 줄어듭니다. 또 효자역으로 노선을 일부 돌리는 이유는 그동안 괴동선 폐지를 주장해 왔지만 군사 기능이 남아 있어 폐지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살려 제대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대구에서 온 사람들이 효자역에 내려 철길숲을 따라 죽도시장까지 이동하며 소비할 수 있는 구조도 만들 수 있습니다.

◆ 박희정 > 또 효자동이 지곡과 효자로 나뉘어 있는 구조인데, 그 사이를 가르는 철길을 플랫폼 재구성을 통해 다시 연결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광역 전철 계획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또 김병욱 전 의원 공약 중 포항 도시공사 관련 내용도 있었습니다. 원도심 회복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전략을 추진하려면 공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수용했습니다. 빈 점포와 유휴 건물 활용, 상권 동선 회복, 주차 및 보행 환경 개선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표를 노린 실행 불가능한 약속은 걸러내고, 제가 책임지고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주재원 > 보통 후원회장으로 유명 인사를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박희정 후보께서는 포스코 하청 노동자를 후원회장으로 세우셨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런 결정을 하셨는지 설명해 주시죠.

◆ 박희정 > 포항에서 정치를 하려면 가장 먼저 들어야 할 목소리는 평범한 시민의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 경제가 흔들릴 때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분들의 이야기가 정치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습니다. 노광일 후원회장께서는 포스코 하청업체 노동자로 근무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성실하게 일하고 계신 분입니다. 저는 이런 분들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싶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부분은, 이분의 아버지가 6·25 전쟁 당시 포항으로 내려온 실향민이라는 점입니다. 대한민국의 아픔을 간직한 가족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기서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 주재원 > 네 좋습니다.

◆ 박희정 > 단독입니다. 저희 공동 후원회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께서 그 역할을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제가 허대만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김부겸 전 총리, 민병덕 의원, 그리고 저 같은 사람들이 그 정치적 헌신 위에 서 있는 사람들인데요. 함께 해보자고 해서 이번에 공동 후원회장을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박희정 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김부겸 전 총리와 고 허대만 위원장. 김부겸 전 총리 SNS 캡처박희정 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김부겸 전 총리와 고 허대만 위원장. 김부겸 전 총리 SNS 캡처
◇ 주재원 >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는 단독 내용입니다.  포항에서는 민주당 계열 정당이 시장을 배출한 것이 1995년 지방자치 시작 이후 박기환 시장이었고, 이후로는 계속 보수 계열 정당이 시장을 배출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민주당 계열에서는 어려운 선거를 치러왔고, 2018년 고 허대만 위원장이 42% 득표율을 기록한 것이 가장 높은 성과였습니다. 박희정 후보께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예상 득표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 박희정 > 수치 몇 퍼센트보다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항 시민들이 변화를 선택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임기가 아직 4년 남아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이재명 정부와 함께 호흡할 포항시장을 뽑을 것인지, 아니면 정부를 비난하고 고립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그 결과는 이미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포항의 보수 정치가 포항을 보수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제대로 보수하고 회복하겠습니다.

◇ 주재원 >  최근 김부겸 전 총리가 허대만 위원장을 언급했습니다. 허대만 위원장은 정당과 이념을 떠나 포항이 낳은 큰 정치인으로 평가받습니다. 박희정 후보께서는 약 30년 가까이 정치적 동지로 함께해 오셨는데, 어떤 점을 계승하고 어떤 점에서 차별화를 둘 것인지?

◆ 박희정 > 허대만 위원장님은 포항뿐 아니라 경북 민주당의 버팀목이셨습니다. 포항에도 변화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저는 그 길을 함께 걸어온 사람이기 때문에 그 뜻을 그대로 이어받겠습니다. 포항을 바꾸겠다는 절박함, 그리고 현장 중심이라는 점은 같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허대만 위원장님과 다르게 저는 당선될 것입니다.

◇ 주재원 > 허대만 전 위원장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시겠다는 말씀이군요.

◆ 박희정 > 제가 이루겠습니다.

◇ 주재원 >  국민의힘 박용선 후보를 경쟁 상대로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박희정 > 상대 후보에 대해 감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상대 후보의 가장 큰 무기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쟁 상대의 상태는 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선거는 결국 시민들의 삶을 누가 어떻게 책임질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시민의 이익을 우선하는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를 탓하는 시장이 아니라 정부를 움직여 성과를 내는 시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민들께서 비교를 통해 성과를 낼 사람을 선택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주재원 > 끝으로 포항 시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박희정 > 지금 포항에 필요한 것은 말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실제로 일을 해내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박희정은 집권 여당의 힘으로 포항에 필요한 국비와 제도, 국가 사업을 바로 연결하겠습니다. 취임 후 첫 30일은 실행 체계를 만들고, 첫 100일 안에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철강은 지키고 원도심은 살리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빠르게 확정해 결과로 재부팅하겠습니다. 지금 포항에 필요한 사람은 박희정입니다.

◇ 주재원 >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후보님 고맙습니다.

◆ 박희정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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