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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대전 대회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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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본부가 1일 대전시청 남문 앞에서 '2026 세계노동절 대전대회'를 열고 있다. 정세영 기자민주노총 대전본부가 1일 대전시청 남문 앞에서 '2026 세계노동절 대전대회'를 열고 있다. 정세영 기자민주노총 대전본부가 노동절인 1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 앞에서 조합원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계노동절 대전대회를 열었다.

노동자들은 "2026년 노동절은 민주노총 조합원이 30년 넘게 투쟁해 쟁취한 노동자의 날"이라며 "이제 5월 1일이 명실상부한 생산의 주역, 사회의 주인인 노동자의 날이 됐고, 국가 공휴일로 지정됐다"고 선언했다.

김율현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은 "정권은 바뀌었지만, 원청과 투쟁하는 노동자에게 손해배상, 계약해지, 해고의 탄압은 그대로이고, BGF자본의 대체차량은 보호하고 노동자는 탄압하는 경찰 또한 그대로였다. 그래서 동지가 죽었다"며 "오늘 노동절대회는 서광석 열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민주노총이 투쟁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의 자리"라고 말했다.

노동절 대전 대회는 공공연대노조 등 원청교섭 투쟁사업장의 투쟁사와 청년 조합원들의 결의문 낭독, 노동자합창단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동자들은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원청교섭 쟁취,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등이 담긴 결의문을 발표했다.

노동자들은 대회 뒤 대전시청 네거리에서 대전시청 남문광장까지 2km를 행진했다.

경찰은 경찰은 경력 177명을 배치해 행사 안전과 교통 통제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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