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제공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6년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삼천포공업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은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을 통해 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마이스터고를 중등 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 지속해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삼천포공업고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융합 교육과정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핵심 전공 역량에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더해 교육과정을 고도화하는 한편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 기관과 연계한 교육도 확대한다.
이용상 삼천포공업고 교장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반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삼천포공업고가 경남지역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