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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만에 124만 명 받았다… 경남 생활지원금 지급률 4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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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0만 원 생활지원금 지급률 38.6%
주유소도 사용 가능 "민생회복 마중물 기대"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남 도민생활지원금 지급 신청 5일 만에 10명 중 4명 가까운 도민이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5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도민생활지원금이 5일 기준으로 124만 5232명에게 지급됐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 322만 명의 38.6%에 이른다.

이번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신용·체크카드를 활용한 온라인 신청 비중이 79%에 달했다. 도는 초기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하고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18개 시군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협업한 결과, 현장 방문객들도 큰 불편 없이 빠르게 신청을 마치는 분위기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서툰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됐다.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접수와 지급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1인당 10만 원씩인 이번 지원금은 모두 경남도 자체 예산(3288억 원)으로 충당한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자신이 사는 곳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같이 도내 주유소에서도 쓸 수 있다.

6월 말까지 '경남도민생활지원금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사용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다.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생활지원금이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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