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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생존법 찾는다" 민주연구원, 종합격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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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민주연구원·부산민주연구원6.0 공동 주최
'2026 불평등 보고서' 기반 지역 격차 실태 진단
황선웅 교수 발제…실질적 해법 모색 '치열한 논의' 예고

부산민주연구원 제공부산민주연구원 제공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제2의 경제권인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의 불평등 실태를 정밀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부산민주연구원6.0은 오는 5월 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울경 종합격차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26 민주연구원 불평등보고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연속 토론회의 일환이다. 앞서 대한민국 전체의 종합격차 현황을 짚었던 1차 토론회에 이어, 이번 2차 토론회는 부울경 지역의 구체적인 격차 현황과 해결 과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이재영 민주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황선웅 국립부경대학교 교수가 '부울경 종합격차 현황과 해결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선다. 황 교수는 통계 지표에 나타난 지역 간 소득·고용·인프라 격차를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로드맵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정 토론에는 각계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가 고루 담긴다. 김병진 커넥티드위즈덤 정책연구소 소장, 우동준 부산청년들 이사, 문다슬 인제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부울경이 직면한 인구 유출과 지역 경제 침체, 청년 불평등 문제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김상윤 부산민주연구원6.0 원장은 이번 토론회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 원장은 "그동안 우리 사회는 '수도권 일극주의'라는 거대 구조 아래에서 비수도권을 그저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로 취급해왔다"며 "단순한 통계 수치를 넘어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도를 살피고, 부울경 시도민에게 실질적으로 와닿는 생존 전략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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