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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500선 터치 후 하락…외국인·기관 하루만에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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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7일 개장 직후 7500선을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로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는 7499.07으로 출발 후 장초반 7519.84 기록했다. 이후 장중 7,531.88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로 전환하면서 오전 9시53분 기준 7,360대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가 1조 1532억원, 204억원을 순매도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26만원으로 장을 마감한 삼성전자는 26만원 선에서 오르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는 159만원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 3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각각 1.46%, 2.02%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1.24%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도 미국과 이란의 합의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하면서 추가 하락해 1440원대까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6.4원 내린 1,448.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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