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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훈천 "광주 하늘길 복원"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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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국제선 부활 시민회의 대표, 북구2 무소속 시의원 출마
"국제공항 없는 AI도시 불가능…정치 경쟁해야 광주 산다"

광주공항 국제선 부활 운동을 이끌어온 배훈천 시민회의 대표가 8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북구 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독자 제공광주공항 국제선 부활 운동을 이끌어온 배훈천 시민회의 대표가 8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북구 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독자 제공
광주공항 국제선 부활 운동을 이끌어온 배훈천 시민회의 대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북구 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하늘길 복원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배훈천 대표는 8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공항은 광주의 경제와 국제 경쟁력을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하늘길이 끊기면 광주가 고립된다"고 밝혔다.

배 대표는 "광주공항 국제선이 무안으로 이전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무안공항은 전국 최대 적자공항으로 전락했고 정기노선도 사라졌다"며 "광주는 지금 냄비 속 개구리처럼 서서히 삶겨지고 있는데도 위기의식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AI 첨단산업 유치를 말하지만 국제공항 없이 국제 비즈니스 허브는 불가능하다"며 "국제선 부활은 단순한 공항 문제가 아니라 광주의 경제와 청년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이후 유해 수습 문제 등을 거론하며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요청에도 정부는 거부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배 대표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촉구 결의안 발의 △부정기 전세편부터 정기 국제선까지 단계적 복원 로드맵 마련 △기내식 산업과 관광 연계 사업 추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정치로는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정치도 카페들처럼 치열하게 경쟁해야 시민에게 더 좋은 정책과 서비스가 돌아간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용기 있는 시민으로 남지 않고 능력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이제는 제도 정치권에서 광주공항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영태 시민회의 상임대표와 김용주 담양포럼 대표, 정찬구 전 히딩크호텔 회장 등이 참석해 지지 발언을 했다. 또 문정호 광주 동구1 시의원 후보와 김옥수 서구의원이 무소속 연대 선언에 참여했다.

배 대표는 북구 제2선거구인 운암·동림·건국·양산·신용동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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