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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부채길 걸으며 힐링을" 2026 강릉고동문 걷기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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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9일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서 열려… 150여명 참여
김평기 총동문회장 "동문들 교류 기회 확대할 것"

9일 개최한 2026 강릉고동문 가족걷기대회. 강릉고총동문회 제공9일 개최한 2026 강릉고동문 가족걷기대회. 강릉고총동문회 제공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는 9일 동문과 가족 등이 함께 하는 '2026 강릉고동문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떨어져 있던 동문들과의 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가족 단위로 참여한 동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걷기대회에 참가한 1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3km 구간을 걸으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해안길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주최 측에서 준비한 생수와 도시락을 비롯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강릉고 동문과 가족들. 총동문회 제공걷기대회에 참가한 강릉고 동문과 가족들. 총동문회 제공
행사에 참가한 최대영(49)씨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산책도 하고 오랫만에 만난 동기들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얘기도 나누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평기 총동문회장은 "동문과 가족들이 걷기대회를 통해 힐링도 하고, 모교에 대한 애정도 한층 높아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약 230만 년의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길로 천연기념물 제437호로도 지정됐다. 지형이 마치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비슷해 이름을 바다부채길로 지었다. 연 평균 20만 명 이상이 찾는 이 곳은 방탄소년단의 RM도 휴가 차 다녀간 적이 있을 만큼 힐링 관광코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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