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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좋은 일자리 27만 개"…전남광주 산업지도 대전환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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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AI·우주항공 집중 육성"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전남 이전해야"

진보당 이종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1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특별시' 구상을 발표하며 좋은 일자리 27만개 창출을 약속했다. 독자 제공진보당 이종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1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특별시' 구상을 발표하며 좋은 일자리 27만개 창출을 약속했다. 독자 제공
진보당 이종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반도체와 미래차, AI,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특별시' 구상을 발표하며 좋은 일자리 27만 개 창출을 약속했다.

이종욱 후보는 11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산업지도 대전환 10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시의 미래는 좋은 일자리와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달려 있다"며 "전남광주통합 특별법에 기초해 좋은 일자리 27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우선 용인에 추진 중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전남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재생에너지와 용수 확보 측면에서 전남이 반도체 산업 최적지라는 이유다.

그는 "공사가 본격화하기 전인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며 "용인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전남광주특별시 이전 시민유치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 특별시장 후보들과 전남광주 국회의원들의 공개 입장 표명도 요구했다.

이 후보는 해남 솔라시도에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 2기를 구축하고, 광주 첨단지구에 반도체 패키징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부권 차세대 반도체 단지까지 연결해 반도체 분야에서만 고용 10만명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미래차 산업 공약도 제시했다. 기아차 3공장을 전기차 전용 라인으로 전환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생산 체계를 연간 25만대 규모로 확대해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광산과 함평을 잇는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계획도 발표했다. 미래차국가산단과 빛그린산단, 진곡산단을 연계해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2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첨단3지구와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를 AI·가상융합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화순 백신산업특구와 연계한 첨단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고흥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서남권 재생에너지·동부권 수소·이차전지 산업 확대, 석유화학·철강·조선 산업의 친환경 고부가가치 전환, 농수산 푸드테크 산업 육성 등도 10대 공약에 포함됐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 구도 변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대구가 변화하고 있다"며 "호남과 영남이 지역주의의 벽을 깨면 이재명 정부 성공에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2등이 강해야 1등이 더 열심히 한다"며 "특별시장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에서 진보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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