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통시장 매장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황진환 기자경북 울진군이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30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를 둔 군민 가운데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주민이다. 또 1차 신청 기간에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도 포함한다.
지원 금액은 1차와 동일하게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50만 원, 일반 대상자는 1인당 20만 원이다.
지원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오는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이나 카드사 앱 등을 통해서는 신청 당일 확인이 가능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이미지. 울진군 제공온라인 신청은 울진사랑카드 앱과 카드사 홈페이지·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신용·체크카드 연계 은행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울진군은 시행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를 운영하고 이후에는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연매출 30억 원 이하 울진사랑카드 등록 가맹점과 지역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