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 임실군 제공전북 임실군이 5월 초 징검다리 연휴 기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관광 특수를 누렸다.
군에 따르면 노동절인 지난 1일부터 어린이날인 5일까지 이어진 연휴 동안 '2026 임실N펫스타'에 8만 7천여 명, 임실치즈테마파크에 2만 5천여 명,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5만 6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모두 16만 8천여 명의 관광객이 임실을 찾았다.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치즈 체험과 잔디광장 등을 찾은 방문객들로 연휴 기간 음식점과 체험시설, 농특산물 판매 수익은 총 2억7천만 원을 기록했다. 옥정호 권역에서는 임실N치즈와 유제품 판매액이 1억 1천만 원, 임실엔치즈하우스 옥정호점 카페 매출은 14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인근 음식점들도 특수를 누렸다.
군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임실N장미축제'를 통해 관광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이 이제는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계절꽃과 다양한 축제를 중심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