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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후보 "산업·교통·돌봄 '자립형 미래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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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중부매일, 民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자 대담
"스마트 돌봄도시·첨단산업 경제도시 발전시킬 것"
철도 통로박스·윤모아파트 해결…재선 당위성 피력
충청 광역교통망·증평역 활성화…교통 경쟁력 강화
증평 3·4산단 추진…자원순환센터 구축 등도 공약


충북CBS(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지역 일간지인 중부매일과 공동으로 '2026 충북의 선택, 후보자 초청 정책 대담과 토론회'를 마련했다.
 
15일 충북C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증평군수 후보 대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는 산업·교통·돌봄 기반을 넓힌 자립형 미래도시 조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번 대담은 국민의힘 이민표 후보가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재영 후보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이 후보는 스마트 돌봄 도시와 정주형 미래도시 구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증평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를 책임지는 스마트 돌봄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첨단산업 경제도시, 교육과 문화가 살아있는 정주형 미래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4년 동안 역점 추진한 지역 현안도 소개하며 재선 당위성을 어필했다.

이 후보는 "증평은 지난 4년 동안 원도심 문제와 철도 통로박스, 윤모아파트 문제 등 지역 현안의 실마리를 풀어왔다"며 "이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가까운가가 아니라 왜 증평에 살아야 하는가를 만드는 것"이라며 "기후위기에 강한 스마트팜 조성을 비롯해 일자리와 교육, 문화와 돌봄이 함께 살아있는 증평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중부매일 제공중부매일 제공
대표 공약으로는 △증평 3·4일반산업단지 추진 △자원순환센터 구축 △증평역·장뜰시장 연계 상권 활성화 △테마 여행 고도화 △24시 응급돌봄센터 운영 △어르신 생활밀착 돌봄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산업단지는 단순히 기업만 들어오는 공간이 아니다"라며 "청년에게는 일자리, 군민에게는 정주 기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충청권 중심부에 위치한 증평의 지리적 강점을 거듭 내세우면서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대와 증평역을 활성화해 교통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밖에도 이 후보는 공공의료·응급의료 체계 강화와 재난 예측 시스템 구축, 군부대와 지역 상권의 상생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북CBS 지상파 라디오와 유튜브로 생방송됐고, 15일 중부매일 신문 지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충북CBS'와 '중부매일TV'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남은 토론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8일(오후 4시 5분부터 85분 동안) 충청북도교육감 후보 토론회
19일(오후 4시 5분부터 55분 동안) 진천군수 후보 토론회
20일(오후 4시 5분부터 55분 동안) 괴산군수 후보 토론회
22일 (오후 4시 5분부터 55분 동안) 음성군수 후보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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