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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넘게 숨겨온 초록빛 신비…'비밀의 숲'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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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림환경연구원, 일반인 출입 제한 시험림 10월 말까지 개방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경남의 '비밀의 숲'이 마침내 빗장을 푼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5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해 왔던 시험림의 일부 구간을 전격 개방하고, 도민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방하는 곳은 1980년대부터 조성돼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1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수목들이 울창한 군락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산림 분야의 핵심 연구와 조림수종 육성만을 위해 철저히 통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자연을 느끼는 체험 형식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전문 시험림 안내원의 해설을 들으며 임도와 산책로로 이어지는 약 2km 구간을 직접 탐방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숲속 깊은 곳에 숨겨진 희귀 수종들의 이야기를 듣고, 도심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던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를 온몸으로 만끽할 기회이자,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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