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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핫라인"…박찬대, 캠프 개소식 열고 인천시장 선거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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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당찬캠프 제공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당찬캠프 제공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16일 미추홀구 경인로 한화생명빌딩에 있는 '당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 슬로건은 "실력으로 압도하라!"였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인천의 더 큰 도약을 만들어갈 박 후보의 비전과 민주당의 결속을 상징하는 의미라고 한다.

지지자들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박남춘 전 인천시장,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김교흥·맹성규·유동수·정일영·허종식·노종면·모경종·박선원·이용우·이훈기 의원 등 인천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지역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김영호·안호영·이건태 의원 등도 박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개소식에 함께했다.

아울러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된 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을 비롯해 조남억 인천평화복지연대 대표, 심형진 인천환경운동연합회 대표 등 시민사회 인사와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 강형덕 인천미술협회 회장, 박광식 E-스포츠협회 회장 등 문화·체육계 인사들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박영희 인천시학원연합회 회장, 김혜경 인천관광협의회 및 인천관광협회 대표를 포함한 재계·관광계 인사들과 주민자치·청년단체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외빈 소개, 조정식 의원과 박남춘 전 시장의 개회사 및 축사, 박 후보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는 모경종 의원이 맡았고, 박 후보와 지역위원장들이 인천 전역에 새로운 변화의 불을 밝힌다는 취지로 '인천 14개 지역 점등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함께한 '손피켓 퍼포먼스'로 원팀 인천과 압도적 인천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당찬캠프 제공당찬캠프 제공
박찬대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이 절호의 찬스"라며 "코스피 8천 시대가 열리고 대한민국이 빠르게 달리고 있는 현재 인천도 거침없이 달려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인천 현안은 인천시장 혼자 해결할 수 없다"며 "대통령과 국정 철학을 가장 깊이 공유하고 거대 여당의 원내대표 출신으로서 국정 전반을 이끌어본 경험과 네트워크가 있는 박찬대가 청와대를 움직이고 중앙부처를 설득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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