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A씨 SNS 캡처방송인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 멤버 키 등 연예인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이모 씨가 또다시 폭로를 예고했다.
이 씨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믿음은 때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아무에게나 준 믿음은 결국 상처와 책임으로 돌아오기도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넌 사건 터지니깐 나한테 카톡 다 지우라고 시켰지. 내가 다 지웠을까?"라는 문구와 함께 '00씨가 나한테 소개받은 거랑 현무형 XXX 다 아는데 뭐'라는 내용의 카톡 대화 일부가 담겼다. 다만,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모씨 SNS 캡처이 씨는 이전에도 전현무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는 음식 '전'과 채소 '무' 사진과 함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포스터 게시물을 올린 바 있다.
그는 "나는 오래 참고 믿었고 기다렸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믿음에도 대가가 있다는 걸"이라며 "가볍게 넘겼던 선택들, 당연하게 여겼던 관계들, 그 모든 행동에는 결국 결과가 따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날 어떻게 이용했는지, 내가 왜 이용 당했는지, 시간이 보여줄 차례"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씨는 국내 의사 면허증 없이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 이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박나래에 이어 키, 입짧은햇님은 당시 방송 활동을 중단했지만, 키는 약 6개월 만에 그룹 샤이니로 컴백했다.
박나래는 최근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