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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경기 모두 본다…JTBC,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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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공동 중계…주요 경기·명장면 매일 편성
"향후 올림픽·월드컵 중계 공동 논의 구조 기대"

21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JTBC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21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JTBC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JTBC가 다음 달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104경기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JTBC는 21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대회 중계 방향과 특집 편성 계획을 밝혔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면서 전체 경기 수도 104경기로 확대됐다.

중계는 JTBC와 KBS가 공동으로 맡는다.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 뒤 지상파 방송사들과 재판매 협상을 진행해 왔고, 최종적으로 KBS와 이번 북중미 월드컵 공동 중계에 합의했다. MBC와 SBS는 이번 월드컵 중계에 참여하지 않는다.

JTBC는 배성재·이광용·정용검 캐스터와 박지성·김환·이주헌 해설위원 등을 앞세워 중계진을 꾸렸다. 특히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 해설위원은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로 월드컵 중계 호흡을 맞춘다.

JTBC는 경기 생중계뿐 아니라 월드컵을 매일 즐길 수 있는 편성도 준비한다. 주요 경기와 명장면을 정리한 '오늘의 월드컵', '매치 하이라이트'를 매일 방송해 시청자가 놓친 경기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집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배성재·박지성이 출연하는 전력 분석 토크쇼 '빼박 월클쇼', 차범근·박지성이 함께하는 로드 예능 '차박로드', 대표팀의 월드컵 도전기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더 게임'과 '더 레전드' 등이 편성된다.

JTBC는 뉴스와 예능 프로그램에도 월드컵 관련 내용을 반영해 경기 안팎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JTBC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광용ㆍ정용검ㆍ배성재 캐스터, 박지성ㆍ 김환ㆍ이주헌 해설위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21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JTBC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광용ㆍ정용검ㆍ배성재 캐스터, 박지성ㆍ 김환ㆍ이주헌 해설위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향후 대형 스포츠 중계 방식에 대해서는 공동 논의 구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곽준석 JTBC 월드컵 방송중계단장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이 제안한 '코리아 풀' 방식의 공동 중계 방향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지상파 3사뿐 아니라 종합편성채널과 다른 채널까지 함께 논의하는 구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TBC는 앞선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 과정에서 제기된 중계 누락과 그래픽 오류 등 지적도 이번 준비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곽 단장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한 부분을 충분히 반영해 더 나은 중계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A조에 편성됐다. 첫 경기는 한국시간 6월 12일 오전 11시 체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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