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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목사, '하나님형상생육번성축복운동'으로 저출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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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가 하나님 형상 생육번성 축복운동으로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이승규 기자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가 하나님 형상 생육번성 축복운동으로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이승규 기자
저출산 현상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산을 장려하는 운동의 이름을 '생육번성축복운동'으로 바꾸자는 제안이 나왔다.

샬롬인더월드가 22일 진행한 포럼 발제자로 나선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샬롬인더월드 대표)는 출산을 장려하는 운동은 "여성에게 부담을 주는 느낌이 있고, 숫자 증가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며 "하나님 형상, 생육번성축복운동으로 바꾸자"고 말했다.

권순웅 목사에 따르면 '하나님 형상, 생육번성축복운동'은 성경적이며, 생명을 존중한다는 느낌이 있다"며 "목회적으로 훨씬 적용이 쉬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순웅 목사는 "저출산을 극복한다는 것은 회복과 번영의 샬롬을 의미한다"며 "저출산과 관련해 교회가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성경적 관점에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목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청년을 위해 결혼관과 가정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교회별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결혼 예비 학교는 물론, 신혼부부 학교, 태교 교실, 자녀 양육 프루그램 등 아내와 남편이 함께 성경적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교육하자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교회가 구체적인 출산 지원 체계를 세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기가 출산하면 병원에 심방을 가 축하하기나 교회에 첫 출석하는 날 특별 선물하기 등을 구체적 사례로 제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을 지낸 바 있는 권순웅 목사는 예장합동총회에 '하나님 형상, 생육번성축복운동'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포럼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예장합동총회 정영교 목사 부총회장은 "출산을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이자, 영적인 문제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회가 교육을 감당해야 한다"며 "예장합동총회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영교 부총회장은 오는 9월 총회장이 되면 총회 차원에서 저출산 현상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샬롬인더월드와 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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