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광역시가 지역 유망 중소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2026년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산업진흥원과 함께 '파워풀 스타기업', '스타기업', 'Pre-스타기업' 등 3개 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미래산업을 이끌 유망 중소기업을 단계적으로 육성해 소기업은 중기업으로, 중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대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대구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소·중기업으로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파워풀 스타기업 1~2개사, 스타기업 3~5개사, Pre-스타기업 7~10개사 내외다. 특히 Pre-스타기업 분야에서는 AI·SW, 로봇,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 미래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대구형 유니콘 기업 트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신청은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단계 사전평가와 2단계 심층평가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수요 맞춤형 유형별 특성화 지원을 비롯해 R&D 과제 기획, 교육·홍보 지원 등이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 지원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된다.
또 전담 스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와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 애로를 진단하고 시급한 현안은 원포인트 신속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다음달 5일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서 신규기업 모집 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올해는 스타기업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미래 산업의 주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