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는 2026 직업교육 체험 한마당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울산교육연구정보원과 울산과학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지역 내 11개 직업계고가 참여해 직업교육 가치를 알리고 진로와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다.
학교별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로봇·가상현실(VR) 용접 등 미래 산업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23개 학과 체험관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 특설무대에서는 학생 동아리들이 준비한 관현악, 밴드, 타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5일까지 1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직업계고 취업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이외에도 울산기술공업고 주관으로 6개 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된다. 전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직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직업교육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