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8시 10분쯤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지하차도 출구를 빠져나가던 승용차가 멈춰 있던 순찰차 후미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광주 지하차도를 지나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순찰차를 들이받아 그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나 전소됐다.
3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쯤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지하차도 출구를 빠져나가던 승용차가 멈춰 있던 순찰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승용차 운전자 40대 여성 A씨의 차량에 충격으로 불이 나면서 전부 타 소방 추산 33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