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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난 대한민국 성경필사전…"나도 필사" 챌린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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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CBS 본사 사옥에 마련된 대한민국 성경필사전 전시관을 찾아  필사 기록을 관람하고 있다. 송주열 기자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CBS 본사 사옥에 마련된 대한민국 성경필사전 전시관을 찾아 필사 기록을 관람하고 있다. 송주열 기자
[앵커]

성경필사를 통해 삶의 역경을 이겨낸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대한민국 성경필사전을 통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성경필사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도 오늘(4일) 성경필사전을 관람하고, 전교인 필사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4월 6일 개관한 대한민국 성경필사전에는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까지 수천 명이 넘는 교인들과 일반시민들이 CBS 목동 본사 사옥에 마련된 전시관을 찾았습니다.

방명록에는 성경 필사를 통해 건강 악화와 사업 실패, 인간관계 갈등, 영적 무기력함을 극복한 이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새롭게 성경필사를 시작해보고 싶다는 이들의 고백이 많았습니다.

손자, 손녀들에게 신앙 유산을 물려주고 싶어 성경필사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이은순 권사 / 서울 남가좌동 향산교회, 자원봉사자
"CBS권사합창단원인데요. 오늘 이렇게 필사 자원봉사하러 왔는데 정말 감동이에요. 제가 이것을 다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우리 손자, 손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저도 필사를 하다가 중단했는데 다시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도 바쁜 일정을 쪼개 성경필사전을 찾았습니다.

삶의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성경 말씀을 붙든 220여 명 필사자들의 사연과 믿음으로 써내려간 기록들을 살펴보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현장음) "CBS 전직원이 쓴 성경도 있는 데요. 저희도 한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교역자, 전 성도 하나 합시다"

이 목사는 직접 성경필사 체험에 나서며, 교인들이 주님의 생명과 은혜를 체험하는 성경필사의 감동을 직접 느껴보기를 권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한민국 성경 필사전에 꼭 오셔서 이 벅찬 감동을 느껴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성경필사는 우리들이 주님의 생명과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우리들의 신앙 간증이요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CBS 대한민국 성경필사전은 월요일 휴관일을 빼고 연말까지 진행됩니다.

주일은 교회나 단체에서 20명 이상 관람을 원할 경우 예약제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영상기자 이정우
영상편집 김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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