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제공대구 동구는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까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8일 밝혔다.
동구는 정부의 폭염 대응체계 개편에 맞춰 기존 2단계 특보체계를 3단계(주의보·경보·중대경보)로 세분화하고 폭염 중대경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폭염 보호 대상을 신체·경제·사회적 민감 대상으로 나눠 냉방 용품 지금, 안전 확인, 방문 건강 관리 등을 실시한다.
무더위 쉼터도 노인시설, 공공청사 등 총 98곳을 운영하고, 스마트그늘막과 쿨링포그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동구는 폭염 대비 비상근무 운영계획도 수립해 사전 대비 단계, 비상 1·2·3 단계로 나눠 운영하며, 필요시 폭염 TF팀도 운영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폭염특보 발령 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