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도내 인구감소 지역의 숙박 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내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 곳은 밀양시를 비롯해 의령군·함안군·창녕군·고성군·남해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등 모두 11개 시군이다.
할인 쿠폰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따라 등록·신고된 도내 숙박 시설 중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9세 이상의 국내 숙박시설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1인당 1매씩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1박만 이용할 경우 숙박비가 7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7만 원 미만이면 2만 원이 할인된다. 2박 이상 연속해서 머무를 경우 숙박비가 14만 원 이상일 때 최대 7만 원, 14만 원 미만일 때는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 온라인 여행사 명단과 구체적인 쿠폰 사용 방법은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