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홍명보호, 결전지 몬테레이 입성…찜통 더위 극복 관건[어텐션 뉴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CBS뉴스룸'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김정훈 앵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3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결전이 치러질 멕시코 몬테레이에 도착해 숙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3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결전이 치러질 멕시코 몬테레이에 도착해 숙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앵커]
북중미 월드컵 소식, 최인수 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최 기자, 우리 대표팀이 멕시코 몬테레이에 입성했죠?

[기자]
네, 이번주 목요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몬테레이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베이스캠프였던 과달라하라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찜통더위입니다.

과달라하라가 해발 1571m의 고지대였는데요. 몬테레이는 해발 540m로 고지대 부담은 덜합니다. 대신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관건입니다. 직전 머물던 과달라하라 낮 기온이 26도였으니까, 무려 10도 가까이 차이가 나는 거죠.

[앵커]
고지대 적응에 이어서 이제는 더위 극복이 과제가 됐군요. 비기기만 해도 32강 진출이 확정돼죠?

[기자]
네 맞습니다. 홍명보호가 속한 A조는 개최국 멕시코가 2승(승점 6)으로 이미 1위 진출을 확정했고,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2위에 올라 있는데요. 하지만 남아공 역시 한국을 꺾으면 토너먼트에 올라갈 가능성이 생기면서 한치도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축구 통계업체 옵타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90.6%로 내다봤습니다. 같은 조 체코가 30.7%, 남아공이 18.4%인 걸 감안하면 한국이 확실히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겁니다. 만약 32강에 오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스위스와 16강 진출을 다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남아공에 패할 경우에는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데요. 멕시코와 체코의 경기 결과가 절대적인 변수입니다.

멕시코가 체코를 꺾으면 한국은 조 3위로 밀려납니다. 이 경우 다른 조 3위 팀들과 성적을 비교해야 하고요. 이번 대회는 12개 조 3위 팀 중 승점, 골득실, 다득점 순으로 상위 8개 팀에게 32강행 티켓을 줍니다. 반면 멕시코가 체코에 패하고 한국도 남아공에 지면, 한국은 조 4위로 추락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합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앵커]
지난 주말 경기 중 일본 경기도 한번 짚어보죠. 튀니지를 상대로 4 대 0의 대승을 거뒀어요?

[기자]
네, 일본이 튀니지를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유럽 강호 네덜란드와 2대 2로 비긴 데 이어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데요.

특히 이 경기가 월드컵 통산 1천번째 경기였는데, 여기서 역대 아시아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우에다 아야세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앵커]
스페인과 무승부 경기를 하면서 이변을 일이켰던 카보베르데는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카리브해 인근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연일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피파 랭킹 67위인 이 팀이 랭킹 2위 스페인과 0대 0으로 비기더니, 이번엔 우승후보 우루과이와도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기적이 우연이 아니었던 거죠.

특히 이 경기, 양 팀 골키퍼가 모두 마흔 살이었는데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불혹의 골키퍼들이 양쪽 골문을 지킨 진기록도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앵커]
스타 선수들 소식도 정리해왔다고요?

[기자]
네, 먼저 스페인의 18세 신예 라민 야말이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4대 0으로 꺾은 경기였는데요. 또 이집트의 간판 살라흐는 1골 1어시스트로 뉴질랜드를 3대 1로 제압하며, 무려 9경기 만에 월드컵 첫 승의 감격을 안겼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이 기다린 이름이죠.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드디어 그라운드를 밟습니다.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해 있었는데요. 안첼로티 감독이 오는 25일 스코틀랜드와의 최종전에 출전이 가능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1승 1무로 C조 선두인데, 네이마르는 브라질 선수 가운데 A매치 최다 골(128경기 79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무대에도 이미 세 차례 뛴 만큼 활약이 기대됩니다.

[앵커]
내일은 메시의 모습을 볼 수 있죠? 경기 일정은요?

[기자]
6번째 월드컵 무대에서 역대 월드컵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을 달성한 리오넬 메시가 내일 조별리그 J조 오스트리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메시는 역대 월드컵 최다골(16골) 공동 1위에 올라있는데요. 득점에 성공한다면 단독 1위에 올라서게 됩니다.

메시를 이어 월드컵 득점 14골을 기록하고 있는 음바페의 프랑스도 이라크와 맞붙습니다. 노르웨이-세네갈, 요르단-알제리 경기도 예정돼있습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