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이종선 장로)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오드 팜 새롬콘서트'를 열었다. 고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선교연합회는 국내외 선교활동을 지원하고, 직장선교회를 통해 일터 복음화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송주열 기자[앵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국내외 선교를 든든하게 지원했던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선교연합회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선교연합회를 다시 활성화 시켜 다음 세대를 비롯한 국내외 선교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입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가득 메운 4천 여 명의 성도들이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합니다.
(현장음)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드 팜' 새롬 콘서트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선교연합회장 이종선 장로는 "오드 팜은 희브리어로 다시한번 새롭게 하다란 의미"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된 선교연합회가 다시 일어나 국내외 선교 사역을 힘 있게 감당하기 위해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무한 경쟁에 내몰린 청년 세대들을 대거 초청해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이종선 장로 /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회장
"한국의 청년들이 굉장히 어렵고 지쳐있는데 우리 교회 청년들도 마찬가지고 한국교회 청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우리 청년들이 힘을 내서 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도약하자 새롭게 부흥의 발걸음을 내딛자 다시 한번 전진하자는 취지로 이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고 조용기 목사가 만든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한 때 2,500여 명의 기독실업인들이 활발하게 국내외 선교 지원을 펼쳤습니다.
또, 국내 지역과 직능에 맞춰 직장선교회를 조직해 일터 복음화에 힘쓰는 등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활동의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선교연합회 활동이 위축돼 회원이 1천 여명 까지 줄었고, 국내외 선교활동의 활력이 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선교회와 교인들 모두가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녹취]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리 존재 목적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찬양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모든 분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너무나 어둡습니다. 외롭습니다. 슬픕니다. 오늘 이것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밝고 기쁘고 환한 행복한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편, 오드 팜 새롬 콘서트에는 소향과 아이자야씩스티원, 민호기, 빅콰이어 등 찬양 사역자들이 출연해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다음 달 여름수련회를 열고, 다시 한번 일터 복음화와 선교 사명을 되새길 예정입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영상기자 정선택
영상편집 김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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