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이단 신천지, 이단 상담 사역 교회 몰려가 집단 시위…"교주 구속 후 내부결속용"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대전 도안교회, 26일 주일예배 도중 신천지 집단 시위 대처

이단 신천지 집단이 26일 이단상담 사역을 펼쳐온 대전 도안교회 앞에 몰려가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던 교회는 교인들에게 예배에 집중해 줄 것을 안내했습니다. 신천지는 3년 전에도 교회에 신도 3명을 잠입시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대전 도안교회 양형주 목사는 정교유착 의혹 수사로 이만희 교주가 구속 되는 등 각종 의혹들이 드러나면서 위기감이 고조된 신천지가 내부 결속과 관심돌리기를 위해 시위를 벌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정교유착 수사로 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보이던 이단 신천지 집단이 이단 상담 사역을 펼치고 있는 대전 도안교회 앞에서 집단 시위를 벌여 배경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 소속 신도 30여 명은 주일예배가 진행되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이단상담에 항의하는 피켓을 들고 항의성 구호를 외쳤습니다.

대전 도안교회는 신천지 집단 시위에 대해 교인들에게 평소와 같이 예배에만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교회가 바른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 신도 30여 명이 지난 26일 주일예배를 드리는 대전 도안교회에 몰려가 이단 상담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대전 도안교회 제공신천지 맛디아지파 신도 30여 명이 지난 26일 주일예배를 드리는 대전 도안교회에 몰려가 이단 상담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대전 도안교회 제공
신천지는 3년 여 전에도 맛디아지파 신도 3명을 교회에 잠입시킨 사례가 있었으며, 교회가 법적 책임을 물어 승소한 바 있습니다.

도안교회 양형주 목사는 "이만희 교주 구속으로 신천지 내부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며, "교회는 어떠한 방해에도 흔들리지 않고 미혹 된 이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