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수사로 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보이던 이단 신천지 집단이 이단 상담 사역을 펼치고 있는 대전 도안교회 앞에서 집단 시위를 벌여 배경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 소속 신도 30여 명은 주일예배가 진행되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이단상담에 항의하는 피켓을 들고 항의성 구호를 외쳤습니다.
대전 도안교회는 신천지 집단 시위에 대해 교인들에게 평소와 같이 예배에만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교회가 바른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 신도 30여 명이 지난 26일 주일예배를 드리는 대전 도안교회에 몰려가 이단 상담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대전 도안교회 제공신천지는 3년 여 전에도 맛디아지파 신도 3명을 교회에 잠입시킨 사례가 있었으며, 교회가 법적 책임을 물어 승소한 바 있습니다.
도안교회 양형주 목사는 "이만희 교주 구속으로 신천지 내부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며, "교회는 어떠한 방해에도 흔들리지 않고 미혹 된 이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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